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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요리 레시피 제격이죠~ 감자전 만들기 쉬운카테고리 없음 2021. 9. 22. 04:28
감자전 만들기 쉬운 감자요리 레시피 찰떡이에요~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자기 방 앞의 커튼을 세탁했어요.겨우내 얼룩이 쌓인 것 같아서 그동안 씻어야겠다고 늘 생각했지만 어제는 도저히 미룰 수가 없어서 빨래를 했는데 덕분에 온 가족이 밝은 불빛으로 밤새 뒤척인 것 같아요. 무하하하 30분 단위로 계속 깨서 그래요그래도 저는 불면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출근하는 두 분은 어떻습니까?그리고 오늘은 커튼을 달아야 되는데 좀 귀찮은 게...오늘 안되면 내일로 미룰까 하고......하하하 그렇게 아침부터 짓궂은 생각을 하고 있는 오토코맘이 전하는 이야기는 감자전 만들기 간단한 감자요리 레시피입니다.
재료는요~ 감자4개, 양파12개, 소금을 준비했는데 뒤집는데 자신이 없으신 분이라면 감자전분 1큰술도 준비하세요~^^
#감자전 만드는 새로운 감자가 나오는 이 계절에 우리 집에서 이틀 걸러 만들어 먹는 #간단한 감자요리인데요.아이를 좋아하니까 귀찮은 게 메뉴랍니다. 아마 #감자전 레시피를 찾아보시면 감자로만 하는 경우도 많이 보셨을 텐데 저는 양파를 넣어서 만드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감자로만 만들 때도 많은데 양파를 넣어서 만드는 건데 일단 2개의 재료는 껍질을 벗기고 손을 자릅니다.강판에 가는 대신 핸드 블렌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쉽게 하기 위해 감자는 가능한 한 작게 잘라 주었습니다. ^^ 그다음에 믹싱볼에 넣어서 분쇄해 주는데 이때 물을 부으면 좀 더 쉽게 작업을 빨리 할 수 있겠죠?고로에 물을 200ml 붓고 핸드블렌더를 이용해서 걸쭉하게~~~ 분쇄했습니다. 그런 다음 면보에 붓고 물과 건더기를 분리시켜 주면 되는데 저는 여러 번 씻어도 될 만큼 단단한 키친타올이 있어서 그 위에 부어주었습니다.물론 고운 소쿠리가 있는 경우는 그 위에 붓고 물을 빼기 때문에 편하게 하면 좋겠죠?그리고 이때 건더기가 너무 수분이 없어서 짜주시면 나중에 부침개에 부쳤을 때 딱딱하고 맛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물기가 있게 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건더기와 감자의 물을 분리했다면 건더기는 쉽게 갈아 넣을 수 있으니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감자물은 상온에서 전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30분 정도 기다리시면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 위의 물을 조심스럽게 부어 버리면 바닥에 전분이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전분을 넣어야 나중에 전이 터지지 않고 굽기가 쉬우므로 꼭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생긴 녹말과 소금을 넣은 후 잘 섞어주는데, 뒤집을 때 자신이 없으시면 시판되는 녹말 1큰술을 넣어주세요.그러면 전이 더 딱딱해지고 뒤집을 때 잘 안 터져요 그렇게 준비한 다음에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기름을 넉넉히 부어 굽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거 아세요? ^^) 반죽을 얹은 후 숟가락을 사용하여 넓게 펴줍니다. 그렇게 반죽을 펴서 지글지글 중간 정도의 강한 불에 구우면 됩니다.저는 똥 요청에 따라 조금 두껍게 반죽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해서 구워줍니다.그러면 냄새가 너무 좋은 건지 양을 더 많이 했어야 되는 거 같은데 ㅜㅜ 왜냐하면 은첨이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이렇게 두 장 정도는 가볍게 먹기 때문입니다ㅜㅜ 영상을 보시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바삭바삭하고 잘 구워진 느낌이죠?근데 영상찍을때 개도 짖고 동네 사자들도 놀면서 소리치니까.. 얘들아~ 쉿!!
아무래도 오늘은 커튼을 치고 오랜만에 저는 좀 보내야겠어요.댓글을 달아보니까 이때 딱 한 입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그래서 사진 찍는 척하면서 최대한 크게 떼!그래놓고 사진이 흔들렸다고 해서 다시 먹다가 들켰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1채 반을 보내야겠네요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고 기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