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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톳무침으로 톳 요리법 톳 두부무침, 간단한
    카테고리 없음 2021. 9. 7. 10:09

    겨울이면 해조류, 어패류가 맛있어진다.겨울철에는 #톳두부무침도 꼭 한두 번 해먹는 #톳 요리법이다.두부를 제외하고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톳무침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부드럽고 담백하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톳은 뽁뽁한 식감이 매력적인 해조류로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 요오드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빈혈에 도움을 준다.일본인들은 톳을 너무 좋아해서 조림이나 볶음, 밥, 계란말이 등 다양하게 먹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양을 수출해 왔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솥밥을 만들거나 톳무침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고 있다.값싸고 큰 손질이 없으니 해조류가 맛있어지는 요즘, 톳두부무침처럼 간단한 톳 요리법으로 밥상을 채워보는 것도 좋다.

     

     

    https://tv.naver.com/v/17590145

    두부톳무침

    톳 150g, 두부 1/2모

    녹미채시 : 소금 (0.5)

    톳 양념 : 국간장(0.7)

    양념 : 멸치액젓(1), 다진마늘(0.5), 소금 2~3뿌리, 참기름(1.5), 참깨(1)

    (밥숟가락기준/난이도하/작은찬통1개분량/조리시간:15~20분내외)

    갈색의 줄기에 부풀어 길쭉한 공기주머니 같은 것이 빼곡히 붙어 있다.삶기 전에는 딱딱하고 딱딱한 느낌이지만 톳을 하면 조금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톳에는 소량의 비소가 포함되어 있다.소량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삶으면 사라지므로 되도록 삶아 먹는 것이 안전하다.
    바다에서 자라는 거라서 생각보다 훨씬 더러워.톳 요리법 전에 물에 담가 씻어 내야 한다.깨끗한 물로 몇 번이나 갈아 주면서 씻어 주었다.
    물을 팔팔 끓여서 소금 두 숟가락을 넣는다.
    녹미채를 넣고 데친다. 짙은 갈색이던 것이 뜨거운 물에 닿자마자 선명한 녹색으로 변한다.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군다.
    두부는 면보에 넣고 물기를 꼭 짠다.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먹는 동안에 수분이 걸쭉해져 양념의 맛이 옅어지고 식감도 떨어진다.
    톳도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가능하면 야채탈수기를 사용하여 물기를 빼도 좋다.
    줄기 그대로 긴 상태이므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준다.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덜덜 떨지 말고 조금씩 뜯길 수 있게

    톳 두부 무침을 더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나는 톳에 먼저 맛을 낸다.

    두부는 폭신하고 톳은 매끄러워서 함께 섞어 양념하면 두부가 양념을 다 먹어치울 수 있다.간이 비지 않아 골고루 양념을 하는 셈이다.

    전체적인 양념은

    멸치액젓(1), 다진마늘(0.5), 소금 2~3뿌리, 참기름(1.5), 참깨(1)

    톳 두부 무침에는 참기름이 듬뿍 들어가면 까다롭다.안초비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국간장과 같은 양으로 대체할 수 있다.

    으깬 두부와 톳을 하나로 묶고 참기름과 참깨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넣는다.
    양념이 될 때까지 조물조물 무친다. 두부 덩어리가 없고 부드럽게 으깬 두부가 톳과 잘 어우러지듯 조물조물 무친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불간을 치고 참기름과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톳무침도 다른 나물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우러나 묽어질 수 있으므로 맛은 약간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히지키두부무침!내가 제일 좋아하는 톳 요리법이다
    으깨지고 부드러운 두부와 씹히는 톳이 한데 어우러져 잘 어우러진다.상반되는 식감의 두 재료가 함께 씹는 맛이 생각보다 좋다.
    바로 버무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할 때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 먹다 남은 것은 냉장 보관하면 된다.식혀서 먹어도 맛있어
    나는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저탄고지 식단 중이라 밥반찬으로 먹지 않고 맨손으로 계란 프라이를 하나 넣고 같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한 상자를 먹어 치웠다.

    두부가 들어 있어 은근히 포만감도 좋고 칼로리가 낮은 톳이라 다이어트 요리로도 좋다.

    오늘 왜 이렇게 추운지 양손 번갈아 후후 불면서 강아지 산책을 시켰다.추운 것을 싫어해서 겨울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지만, 마침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은 조금 아쉽다.
    모더반무침, 녹미채두부무침, 물미역초무침... 이 계절이 되어야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조류.

    갑자기 따뜻한 달걀 프라이와 함께 먹었던 고소한 톳무침이 먹고 싶다퇴근할 때 한 팩 사가지고 가야 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좋은 두부톳무침입니다.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함께 버무리면 영양적으로도 좋고, 식감도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마침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나물 반찬이니 계절이 끝나기 전에 드셔보세요.

     

    싹싹 비벼 깨끗이 씻고 2. 소금 약간 넣어 데친다.3.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썬다' 두부는 으깨어 수분을 제거한다.먼저 톳에 밑간을 하고 6. 두부와 섞어 전체 양념을 한다.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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