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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넣고 새콤달콤 푸르게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7. 10. 22:25
파래무침 만드는 법 무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밤새 눈이 내려 기온이 뚝 떨어진 것 같은 아침입니다.자다가 추운 느낌에 새벽 1시쯤에 잠에서 깨어나 보일러 온도를 올렸는데 그후로 눈이 깜빡깜빡... 훌륭해~어제 혹시 수면에 도움이 될까 해서 6년 약정으로 침대 매트리스도 바꿨는데요.약정 노예길에 들어가셨군요--") 그래서 좀 지루한 생각을 하면 졸릴까 봐 이것저것 생각하며 한국의 미래까지 생각했지만 뒤숭숭한 마음으로 잠이 깼어요. 불면증으로 밤을 보낸 '똥구렁이'가 들려주는 오늘의 레시피는 무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파래무침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파래 90g, 무 120g, 소금 12큰술, 설탕 1과 12큰술 식초 2큰술 12 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준비했습니다.덧붙여서 설탕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시고, 설탕 대신 매실액을 사용하는 분도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파래무침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무 껍질을 벗긴 후 채썬 겁니다이렇게 채썬 다음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버무림 20분간 익힌 후 재웁니다.그러면 무에서 채수가 나와서 오른쪽 사진처럼 물이 가득 차므로 나온 물은 버려 주십시오. 파래가 많이 올라왔을 때 이웃 분이 글을 올리셔서 저도 구매해서 만든 사진인데 그때보다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그때 많이 해먹을 걸 하고 후회하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구매를 했고 파래 씻는 방법은 파래처럼 물을 붓고, 소금을 2큰술 넣고 주무르는 방법으로 씻었는데, 남은 것이 1팩밖에 없어서 가져왔더니 100g도 안되는.. 고로소금만 넣고 충분히 씻어주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물에 소금을 넣은후 주무르면서 씻어주었습니다.그것과 동시에 얼룩이나 굴 껍질의 조각도 가려 내면서 말이지요.그렇게 문지른 후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짜서 믹싱볼에 넣고, 무와 위에서 소개한 양념을 넣은 후 잘 섞어줍니다. 참고로 양이 적으니까 한 끼면 해결이 돼요.보기에도 양이 너무 적어보이네요.(웃음) 그리고 접시에 담아 모든 음식의 완성은 깨를 뿌리는 것으로 끝나는데 이날은 괜히 반항심이 되어 이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여기에 깨를 뿌리면 지저분할 것 같아 사진으로 남겨먹을 때는 깨를 뿌려먹었다는 거. (웃음) 그리고 오늘도 피해갈 수 없는 허접 영상 투척!많이 기다리셨죠?그리고 오늘 마지막 먹는 거까지바싹바싹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인데 저는 별로 안 좋아해서 혼자 쇼핑가면 안 사오는데 같이 쇼핑가면 꼭 사버리는 거죠? 이봐이봐!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줘!!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만들어 놓으면 제가 반 이상은 먹게 되는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지만(웃음) 오늘은 아침에 일이 있어서 잠깐 밖에 다녀올 예정이에요.워낙 눈길에서는 똥단이를 잘하는 똥맘이니까- 출근하면서 그날만 빙판길을 4번을 대문자로 뻗은 경력이 있으니 오늘은 더 조심히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이웃 여러분도 만약 외출하는 일이 있으면, 눈길에 조심해서 다녀와 주세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