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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 천원부터 시작~ ^^ 명품가~ 동대문 동대문 구제시장
    카테고리 없음 2022. 3. 22. 17:01

     

    동대문문구 도매시장과 가까운 동묘에도 20년 만에 갔었어요

    헌옷을 파는 동묘는 예로부터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골목까지 모두 헌옷가게와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었지만,

    천원부터 시작하는 헌옷, 골라잡아 3벌 5천원 하는 곳, 새옷이지만 골라잡아 5천원 하는 곳, 새 신발, 부츠니까 3천원 하는 곳 등 다양하게 둘러보는 것이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전혀 이런 쇼핑에 관심없는 애들이랑 하지 않아서 ㅋㅋㅋ 친구들과 함께 또는 혼자서도 구경하기 좋아요.

    사진으로 공유해볼게요^^

    자켓이 천원

    ●겨울잠도 천원

    동묘 사람들

    제조사 구제 5원

    신발도 5천원

    하의지만 다 라벨이 달린 새 옷. 사이즈가 작아서 5천원에 판매중

    동묘공원이 있는 큰길

    헌책방을 보니 기뻐.책 쌓아놓고 판매 중~^^

    종로산업정보학교 앞

    동묘 담벼락을 따라 늘어선 자판점

    전구도 팔고 골동품도 팔고

    수입 과자도 천원에 팔고

    동묘공원

    지금 내부 수리 중이라서 펜스가 설치돼 있어

    이 안이 관운장 사당인데 요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새 부츠 바닥에 깔고 골라. 3천원 흐흐흐

    골동품, 보석 가게도

    조그만 골목도 온통 구 상가들로 가득 차 있어!

    "우리는 돈보다 사랑이 트로피보다 철학이 명품보다 동묘 앞 할아버지, 할머니, 패션쇼 미더머니 불협화음" 이창혁의 노래 중에는 젊은 사람도 많고 외국인도 보여서 50대 이상이 더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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