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갈치조림 명품 셰프님이 만든

일류 셰프들이 만든 제주공항 갈치조림

글, 사진 뚱뚱한 아가씨 @2 021

 

 

 

안녕하세요 친친아 님입니다며칠 전에 아이들과 제주 여행을 가서 제주공항에서 갈치조림 맛보고 왔어요.이곳은 특별히 한 가지 요리만 잘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향토 음식을 총집합해서 맛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요리사가 요리 솜씨가 상당해서 감탄하고 나왔대요.

이번에 간 곳은 용담포구구나 라차로 7분 거리였어요. 1천평의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는 데다 규모가 크고 건물이 넉넉한 편이라 이용하기 편리합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천길 16 용담밭담주소: 제주시 서천길 16 전화번호: 064-742-7856 영업시간: 매일 10시~21시 30분(연중무휴)

가게 입구에는 수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에서 사용하는 물고기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수질도 매우 좋은 편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넓은 매장 전경이 눈에 들어왔어요. 가디가 한쪽 벽면이 창문으로 되어 있어 밝은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벽에는 여름의 미각인 한치회를 판매하는 안내문도 발견되었습니다. 여름에 제주 오면 한치 놓치지 마세요제주공항의 갈치조림은 물론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을 많이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가 많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 코너에는 솥밥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선을 끌더라고요. 주문하면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데, 따뜻한 최상급 밥을 맛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

냉장고는 이곳에서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술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우도땅콩 한라봉 좁쌀 등을 이용한 막걸리와 오메기주, 에일맥주까지 없는 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저희는 메뉴를 알아보고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다정식을 주문하면 제주공항 갈치조림에서 전복구이, 회, 해물탕과 흑선구이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데 조리가 끝난 것부터 차례대로 나왔어요 돌솥밥과 각종 반찬이 제일 처음인데 향긋한 냄새가 테이블에 가득 덮여 침이 고였거든요.

그리고 촉촉한 윤기가 도는 동배고기도 잘 받았어요. 새우젓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세팅해 주셨습니다. 얇게 썰어주셔서 식감과 맛 모두 부담스럽지 않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회는 갈치와 흰살생선 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으로 되어 있으면, 눈과 입이 즐거워요.

특히 향토요리의 하나인 지우오 회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하나를 집어 넣으면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 폭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광어회는 상추잎말이를 싸서 맛보곤 했어요 생고추냉이와 식초가 곁들여져 한입을 먹어도 제대로 된 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맛본 것은 고소한 냄새의 전복구이였는데 버터를 발라 구운 고소한 향기가 나는데다 쫄깃쫄깃한 식감도 진미로 만족감이 일시에 더해졌습니다.

입 가득 넣고 씹을 때마다 하게 느껴지는 식감과 특유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정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매콤달콤한 주메뉴인 제주공항갈치조림 나왔습니다 여기에는 감자와 무 등의 야채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제주땅에서 자란 채소라 그런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갈치가 큰 사이즈라서 살이 많이 들어있어요. 게다가 소스가 속까지 촉촉히 스며들어 조금만 먹어도 맛이 좋아졌습니다.

폭신폭신한 감자에도 소스가 잘 묻어나더라고요 조금씩 으깨 드시면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밥 위에 갈치가 올라가면 밥도 금방 올라가고 매콤달콤한 맛이 잘 느껴진 덕분에 고소한 흑미밥과 함께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탁월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양 의 제주공항 갈치조림이었습니다.게다가 맛 자체가 질리지 않고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만족할 만한 식사였습니다.

앞접시 가득 채워서 먹으면 산해진미를 다 맛보는 기분이 들어요조선호텔 셰프 출신이 만들어놔서 그런지 맛의 퀄리티가 남다르기에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 조각까지 제대로 맛봤어요.너무나 고급스런 갈치라서 그런지 비린내가 전혀 없고 시종일관 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이 맛을 보러 제주에 올 거예요. 탱탱한 갈치 맛

같이 나온 반찬도 푸짐해서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대게의 간장게장은 조금 달고 짠맛이 있어 밥이 잘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세트에는 은은한 향이 나는 좋은 해물탕도 함께 구성되어 있었다.다양한 해산물과 야채가 가득 차 있었지만 국물이 진하고 감칠맛 나는 분이라 푸짐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밥을 해물탕에 담가 먹다 것도 별미였어요.밥 알갱이 사이에 매콤달콤한 국물 맛이 스며들어 풍미가 배가 된 것입니다.

제주공항 갈치조림구 나리하마솥밥은 정성스러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일반 밥도 괜찮았는데, 갓 지은 고소함과 끈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뜨거운 물이 들어간 주전자도 세트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순양으로 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도 보통 이렇게 흑미를 만들어 먹는데 솥밥에도 흑미가 섞여 있더라고요 백미만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밥이 더 쫄깃쫄깃한 느낌이에요.건강도 함께 마음에 드는 식단이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밥을 먹인 다음에 주전자 물 붓고 숭늉을 해봤어요식사를 다 즐긴 후의 마무리로도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누룽지 물로 마무리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시원한 오이 무침 음식을 얹어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요.이곳은 제주공항의 갈치조림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 고급스러워 누구나 좋아할만한 곳이었어요. 가족과 함께 아이와 여행오시는 분,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봐야 할 플레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음에 찜찜집에서 만나요.

 

위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했습니다.

#제주공항갈치조림 #용담밭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