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로 조금은 선선해진 것 같네요.아침부터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느라 더웠지만 그래도 활활 타오르는 열기가 조금은 수그러든 것 같아요.청소에 열중하느라 오늘 아이들 점심도 대충이었어요.라면이었거든요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대찌개 만들려고 하니까 생각만 해도 너무 덥더라고요며칠 전에 도착했던 모라팟 전기 냄비가 생각났어요.전기밥솥에 남편이 좋아하는 양배추도 찌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도 준비했어요.빈티지 멀티 쿠커 모음전 라팟 전기냄비입니다
요즘 전기냄비 가정용으로 사이즈도 적당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나와 있는데 한번 봅시다.
전기냄비 구성품입니다.빈티지 멀티 쿠커 전기 냄비 주방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도 좋죠.수납장에 넣지 말고 항상 옆에 두고 사용하고 싶어요.
예쁘네 여기 뭘 해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멀티쿠커 다양하게 써봤지만 이렇게 예쁜적은 처음이야~~ 저희 4인가족 국 찌개 전골에 딱 적당한 용량이에요.
찜 + 국, 전골 2 종류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마을의 2 종류를 구입한 것 같네요.
몸체와 찜기, 냄비 뚜껑입니다 재질은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저희 솥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스테인레스 찜통이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만두, 계란찜, 생선찜, 야채찜으로도 안성맞춤일 것입니다.본체이지만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뚜껑과 함께 냄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전원 코드를 장착해서 전기 냄비를 써보겠습니다탈착 가능한 분리형 전원 코드입니다.모여라 팟 전기냄비 저녁 메뉴로 생각했던 양배추 찜부터 해보겠습니다가스나 전기레인지에 양배추를 찌면 올라오는 열기에 오히려 먹지 않아도 되는데, 불을 사용하지 않고 양배추 찌다니 덥지 않아요.(웃음)작동 스위치입니다.전원 OF F, LOW, HIGH, WARM 순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양배추를 찌기 전에 전기냄비를 처음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일단 물을 끓이고 물은 버리고 사용하셔야 합니다.찜통에 양배추를 얹었습니다.물은 반쯤 전기냄비에 담아줬어요.찜기를 올려줍니다.스위치를 돌려서 HIGH로 전환하고 나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양배추가 찌는 동안 부대찌개를 손질했어요.
부대찌개 재료 준비를 다 해서 이렇게 잘 쪘어요중간에 불 조절할 필요 없이 그냥 놔뒀어요제가 원하는 양배추의 찜 시간은 10분 찜을 좋아하시는 분은 15분이면 됩니다.저희는 아삭아삭한 양배추는 찌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었어요.요즘 건강을 위해서 양배추를 일부러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가장 많이 먹는 게 양배추쌈이네요.고추다짐으로 쌈장해서 드셔보세요여름의 입맛을 다잡아 줍니다.애들이 좋아하는 부대찌개도 만들어요" 스텐찜기에서 양배추찌개 전골로 변신합니다 멀티예요. 주방가전도 똑똑한 편이 인기가 많아요.
집에 있는 햄과 소시지를 꺼내 같은 소시지를 다르게 자르면 여러 가지 햄과 소시지가 들어간 것 같아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전기냄비 본체에 부대찌개 재료를 돌려서 넣습니다모든 재료를 넣고 부대찌개 양념장을 넣습니다.
부대찌개 양념
양조간장 4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맛술 1스푼 + 후추 반스푼 + 마늘 다진 것 1
위에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으세요.
사골육수 800ml를 부어주시면 됩니다작동 스위치를 돌려 온도를 설정하고 끓을 때까지 방치합니다.다른 일을 하고 왔더니 이렇게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가열역이 좋을 것 같네요.양배추는 삶는 데 시간이 걸린 것 같고, 부대찌개는 금방 끓는 것 같았습니다.손잡이가 뜨겁지 않아 이동 시 안전하고 편리합니다.간을 보고 됐다 싶으면 고추와 대파, 팽이버섯을 넣고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부대찌개를 시킬 때 내키지 않았는데, 전기냄비에 훠궈를 안 쓰고 넘어가면 저녁 식단이 두 가지 금방 나오네요.
더운 여름 세 끼 먹기가 참 힘들죠오늘은제가소개한전기냄비로조금더우지않고간편하게저녁메뉴를만들어보세요.
